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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슬랙스(Slacks)는 원래 느슨하고 헐렁한 서양식 바지로 미국에서 부르는 부르는 호칭으로 영국에서는 트라우저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슬랙스를 '정장바지' , '격식있는 바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원래 슬랙스는 어원대로 해석을 하면 여유롭고 넉넉한 바지라는 뜻으로 미국에서는 캐주얼하게 많이 입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텐데 슬랙스는 깔끔한 스타일에 제일 잘 어울리는 바지이지만 기장의 길이가 길거나 너무 짧으면 이상한 핏이 되어 버릴수 있기 떄문에 슬랙스의 기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 사진처럼 슬랙스의 기장이 복숭아뼈 윗부분에 오도록 하시는게 요즘 트렌드에 맞으며 가장 센스있는 기장입니다. 복숭아뼈 중간에 와도 단화같이 낮은 신발에는 나쁘지 않지만 스니커즈같은 높은 운동화를 신게되면 기장이 신발에 닿기 때문에 슬랙스가 딱 떨어지지 않고 접히거나 구겨질수 있어 피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바지의 기장이 길어 운동화에 기장이 닿아 슬랙스가 딱 떨어지지 않고 구겨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때문에 슬랙스의 기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슬랙스는 보통 모든 신발에 잘 어울리는 바지로 코디하기 매우 쉬운편입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 아무리 얇은 소재의 슬랙스를 입었더라도 보는사람은 답답해 보일수가 있기 때문에 로퍼나 샌들같이 발등이 보이는 신발을 신으면 좀더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다양한 슬랙스 코디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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