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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남자라면 살면서 양복 한 벌 이상을 구매하실텐데 내가 구매한 양복이 나의 체형에 맞게 구매를 했는지 잘 모르고 어떻게든 팔려고하는 직원의 말을 믿고 구매하신후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실꺼라 생각이 됩니다.

 

 양복을 구매하러 가기전에 최소한 '어떤게 내 체형에 맞는 수트인지?'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은 가지고 구매해야지 비싼돈 주고 산 양복을 나중에 입어도 멋스럽게 입으실수 있습니다. 

 

 

 

 

어깨는 살짝 여유있게

 

어꺠가 작으면 재킷이 구겨지게 되고 너무 크면 뜨기 때문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는 재킷을 선택해야 합니다.

 

 

 

 

 

팬츠 힙라인은 깔끔하게

 

힙 주변에 디테일이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며 옆선이 살짝 여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바지가 엉덩이에 너무 달라 붙으면 한 치수 업해야 되고

바지가 너무커서 배기바지 형태가 된다면 한 치수 다운해야 합니다. 

 

 

 

 

 

가슴 부분은 살짝 여유있게

 

재킷의 단추를 잠군 상태에서 주먹이 하나 정도 들어갈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재킷이 구겨지면 한 치수를 업하시면 됩니다.

 

 

 

 

 

 

 

소매는 재킷보다 살짝 길게

 

재킷은 셔츠보다 1 ~ 2 cm 정도 위에 오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손을 올렸을때 자켓이 말려 올라가 셔츠소매가 너무 많이 보이면 한 치수를 다운하고

가만히 서있을때 소매가 너무 길면 얻어 입은 느낌을 받으실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켓의 총장은 손바닥까지

 

자켓의 총장은 트렌드에 연연하지 말고 아무리 짧아도 힙의 8부정도 혹은 손바닥까지 와야 합니다.

트렌드에 연연해 너무 짧은 총장을 입게 되면 수트의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어색한 핏이 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팬츠의 총장은 목적에 맞게

 

원래 팬츠의 총장은 같았으면 팬츠의 총장은 복사뼈  3 ~ 4c cm 밑까지 하면 구두를 신었을때

너무 짧지도 바닥에 끌리지도 않는 상태로 깔끔한 형태지만 오늘날 패션 트렌드의 변화에 의해 복사뼈를

노출해서 입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팬츠의 총장은 입는 목적에 맞게 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카라는 뜨거나 접히지 않게

 

재킷이 뒷부분 카라가 셔츠와 닿지 않고 뜬다거나 접히지 않게 입으셔야 합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수선을 하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구매하실때 필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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