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청바지의 종류와 핏

 

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오늘은 남성들의 집에 청바지 한벌정도는 있지만

청바지의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게 어떤건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청바지의 종류와 핏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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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자바지 (Straight Jean)

 

 

 

 

청바지 종류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으로

바지 핏이 11자가 되는 형태로 밑단과 무릎의 폭이 같은 형태를 말합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로 대부분 남자들이 편하게 돌려입어도 별로 티가 나지 않는 아이템으로

어디에 코디를 해도 잘 어울리는 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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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키니진 (Skinny Jean) 

 

 

 

 

스키니진은 피부와 같은 밀착감을 갖는 청바지란 의미로 다리부분에 꼭 맞는 핏으로

날씬하고 홀쭉한 라인을 돋보이는 청바지로 주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해왔으나

몇년 전 샤이니가 입고나오기 시작하면서 많은 남성들도 입기 시작하면서

대다수의 남성들이 입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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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기진 (Baggy Jean)

 

 

 

 

자루와 같은 실루에을 특징으로 하는 청바지로 허리 앞 부분에 주름을 잡고 전체적 루즈한 핏의 청바지로

보통 바지의 밑위가 길거나 내려입어 일명 '똥싼바지'라고 불리는 바지입니다.

저스틴비버가 주로 입고나와 스트릿 패션이나 힙합 스타일 룩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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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츠컷 (Boots Cut)

 

 

 

 

부츠컷은 1970년대 초반부터 등장하였으며 부츠를 신으면

청바지 밑단이 부츠를 덮을수 있을 정도로 밑단의 길이가 넓은 청바지 입니다.

 

허벅지까지 슬림하게 떨어지다가 무릎부터 밑단으로 내려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형태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자주 보이던 바지의 종류중 하나였으나

오늘날 남성들한테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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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스트로이드진 (Destroyed Jean)

 

 

 

디스트로이드는 파괴된, 소멸된, 회복이 불가능의 뜻으로

데님바지에 찢어지거나 스크래치(데미지)가 생긴 바지로 몇년 전까지만 해도 찢어진 바지는

않좋은 이미지로 보는 경향이 강했으나 오늘날에는 유명 브랜드에서 많이 런칭되고 있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디스트로이드진은 데님 바지에 포인트를 줄수 있어 많은 사라들이 이용하지만

너무 과한 스크래치나 찢어짐은 역효과가 날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적당한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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