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는 이탈리아 출신의 쿠튀리에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만든 브랜드로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패션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대단하여 파리 에콜 데보자르와 파리 오트 쿠튀르 조합에서 공부를 마치고 1960년 로마에 발렌티노 하우스를 열어 일상용과 예장용 슈트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1962년 피렌체 팔라초 피티에서 첫 국제 컬렉션을 열었고, 그는 1968년 화이트 컬렉션으로 패션계를 놀라게 한 이유 엄청난 명성을 얻으며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작년 2014 s/s 시즌에는 카모플라쥬를 이용하여 컬렉션을 열어 엄청난 유행을 일으켰는데 올해에는 플라워와 나비를 이용한 패턴을 선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플라워와 나비의 패턴이 들어가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발렌티노하면 옴므쪽에서는..
버버리는 토마스 버버리가 만든 브랜드로 1835년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토마스 버버리는 21세의 어린 나이로 자신의 첫 가게를 열었으며 직물과 의류 제조뿐만 아니라 소재의 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리넨소재를 개발하고 비바람에 잘 견디며 통기성이 우수한 '개버딘'이라는 방수 천을 개발하여 의류로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제 1차 세계대전때 군인들의 필수품으로 버버리의 레인코트가 착용되었습니다. 이후 뛰어난 방수성과 통기성, 보온성을 지닌 버버리의 레인코트는 영국 왕실과 상류층 인사들과 연애인들이 입기 시작하며 일반인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대를 이어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버버리는 1백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로 오랜 역사에 불구하고 버버리의 제품의..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잘 어울리는 아우터들을 이용한 패션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발마칸코트, 블루종, 가디건, 청자켓등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트렌드한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패션을 보겠습니다. 1. 발마칸코트 면소재로 만들어진 발마칸 코트는 포멀룩에서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이라 유행을 타지 않으며 오랜 시간동안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요즘 같이 따뜻한 봄 날씨에 롤업 팬츠와 같이 매치하여 코디를 하신다면 센스있는 놈코어룩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2. 블루종과 ma-1 블루종과 ma-1은 작년 ss시즌부터 조금씩 주목을 받다가 올해 ss시즌에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짧지도 길지않는 기장감이라서 총장이 긴 이너를 입..
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겉옷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데 이럴때 가장 트렌디하면서 스타일리쉬해보인는 청자켓을 이용한 코디북을 만들어 봤습니다. 밝은 색상의 청자켓을 이용하여 청청 패션을 이용하여 코디를 해봤고 두번째로 좀 더 어둡고 워싱이 많이 들어간 빈티지한 청자켓을 이용하여 코디해봤습니다. 우선 청청패션으로 코디를 해봤습니다. 청청 패션이라고 진청을 이용하여 코디를 하는것이 아니라 채색과 명도가 조금씩 다른 청색을 이용하여 코디를 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루즈한 흰색 무지티에 청남방을 코디하였으며 스프라이트 무늬가 들어간 슬립온과 원석팔찌를 이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패션 Tip 예로들어 박해진씨가 입은 것처럼 청자켓을 오픈을하여 입어도 상관이 없지만 가운데 단추 3개만 잠궈서 ..
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오늘은 배색을 이용하여 옷 색상을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색상보다는 옷 스타일을 많이 보고 코디를 하는데 색상을 잘못 선택하게 된다면 옷의 스타일을 망치거나 패션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기때문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예로들어 노랑색과 초록색을 매치했다고 하면 과연 어울릴까요?? 정답은 X로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대조배색의 대조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상하게 느껴지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션에서 색의 조합은 굉장히 중요한편입니다. 또한 깔맞춤으로 하면 몹시 이상한 코디가 나옵니다. 올 블랙, 올 화이트를 제외한 바비드계열의 강렬한 색상의 깔맞춤 코디는 누가봐도 폐션 태러리스트가 될수 있습니다. 최대한 깔맞춤 색상은 화이트나 블랙을 ..
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알맞는 블루종 코디를 해봤습니다. 요즘 닐바렛 블루종과 비슷한 제품을 많이 출시되는데 이 블루종 또한 닐바렛 제품과 비슷하게 출시된 블루종에다 네추럴한 베이지색상의 면바지에 단카라 니트를 이용하여 캐주얼하게 코디를 하였습니다. 이때 면바지를 롤업 하여 센스있는 코디하시길 바랍니다. 위에는 캐주얼하면서 단정한 느낌의 코디였다면 이번에는 스트릿 패션쪽으로 코디를 해봤습니다. 다양한 패치가 있는 블루종에 기장이 긴 루즈한 티셔츠를 입었는데 이때 티셔츠 기장이 블루종 기장보다 길어 살짝 빠져나와 입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에잇세컨즈 투라인 코튼 니트 두줄의 와이드한 라인이 돋보이는 라운드넥 니트로 면 100%로 되어 있어 부드러우며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마리끌레르 4월호에 이수혁씨와 김영광씨의 화보가 실렸습니다. 이 화보에 시스템 옴므 제품을 입고 촬영을 했다고 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시스템옴므는 솔타시중에 마지막 '시'에 해당되며 제품의 퀄리티나 질은 두 브랜드에 비해 조금 부족하지만 다른 옴므 브랜드보다 높다고 생각됩니다. 김영광 - 네이비 오버핏 탑, 블랙 슬랙스, 블랙레더 스니커즈 이수혁 - 그레이 탑, 화이트 블루종, 블랙 쇼트 팬츠 김영광 - 블랙 브이넥 탑, 블랙와이드 슬랙스 이수혁 - 베이지 스웨트셔츠, 화이트펀칭 쇼트 팬츠 이수혁 - 네이비 니트 가디건, 블랙 핀턴 배기 오퍼핏 팬츠, 블랙 레더 스니커즈 김영광 - 다크그레이 탑, 연그레이 트렌치코트, 레더 쇼트팬츠 김영광 - 블루 프린팅 탑, 베이지 치노, 블랙..
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오늘은 비바스튜디오 2015 S/S LOOK BOOK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비바스튜디오는 코퍼레이드 락앤롤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8년도에 설립 된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핏의 코트나 가죽자켓등을 런칭하여 인기가 늘면서 비바스튜디오로 거듭났으며 오늘날에도 인기가 있는 이유가 20 ~30만원으로 인조가죽이 아닌 리얼 소가죽자켓을 구입할수 있어서 가죽 자켓으로 굉장히 인기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비바스튜디오에서 클래식한 룩, 스트릿룩, 캐주얼룩 등 다양한 시도를 한걸로 보입니다. 또한 실생활에서 코디할수 있는 룩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밑에 하트모양 공감 버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를수있으니 한번씩눌러주세요. 글쓴이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면바지, 치노 패션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면바지와 치노의 차이에 대해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면바지는 다리 라인에 상관없이 일자 형태로 쭉 떨어지는 핏이라고 하면 치노는 일자형태이지만 다리 라인을 따라 떨어지는 핏입니다. 즉 면바지보다 치노가 조금더 슬림한 핏으로 볼 수 있스나 제 생각으로는 둘 다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상술인거 같기도 하고..... 쇼핑몰, 브랜드마다 다르니...... 아무튼!! 이번에 다양한 색상의 면바지 패션을 보겠습니다. 1. 화이트 흰색은 대체적으로 다리가 슬림하신 분들이 입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흰색 면바지는 바지 핏만 잘 어울리시면 코디하기는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상의를 밝..
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오늘은 헨리코튼 2015 S/S COLLECTION BOOK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헨리코튼은 1930~40년대 유럽 골프계를 지배했던 골퍼 핸리 코튼경을 모토로 만든 브랜드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며 유니크 하면서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변치 않는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한 스타일과 동시에 편안함을 갖춘 헨리코튼만의 철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 . 2015 S/S THEME 2015 S/S 시즌에 3가지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1. London Blues (런던 블루스) 모던하고 도회적인 블루-인디고 테마로 클래식한 반다나, 페이즐리 패턴을 모던하게 풀어내어 블루톤을 풍부하고 다양하게 제안하여 라이트 블루부터 딥한 인디고 칼라까지 풍부하고 다양한 블루 톤이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