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정확하게 알고 구입하자! 코트 종류 알아보기 Part.2

이번에 알려드릴 코트는

더블코트와 터플코트 그리고 파코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더블 코트에 대해 말해보면

 

더블 코트는 클래식 코트의 표본으로 더블버튼에 4~6개의 단추가 달려있으며 허리 라인이 일자로

무릎까지 내려 오는 길이이며 블랙이나 그레이 슈트에 잦춰 입는 포멀 코트입니다.

 

캐주얼하게는 입을수 없는 포멀한 코트입니다.

 

 

 

 

둘다 버튼이 6개로 되어 있으며 기장이 무릎까지 내려오며 포멀하고

블랙과 베이지 색상으로 클래식한 더 하는거 같습니다. 

 

 

 

 

 슬랙스나 정장에 잘어울리며 코트색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검은생이나 그레이 그리고 하늘색 색상의 슈트에 가장 잘 어울니다.

 

 

 

 

단점은 총장이 길어서 어느정도의 키가 있어야 잘어울리는 편입니다.

또한 캐주얼하게는 입을수 없어서 입을수 있는 룩이 한정적이라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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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개해 드릴 코트는 더플 코트입니다.

 

터플코트는

흔히들 알고 계시는 떡볶이 코트입니다.

코트의 단추가 떡볶이 같이 긴 막대형태로 되어있어 떡볶이 코트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원래의 유래는 북유럽 어부들이 추위를 막기 위해 입었던 옷입니다.

 

예전에 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다가

작년부터 다시 명품 브랜드에서 더플코트를 출시하면서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교복위에 입기에 가장 좋은 코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아 캐주얼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고

저렴한 spa 브랜드에서 많이 출시되어 가격면에서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니트 소재로 되어있는 더플 코트인데

가디건 같으면서 코트인거 같고

코트 같으면서 가디건인거 같은

신기한 매력이 있습니다.

 

 

 

꼭 니트 소재가 아니라도 모 소재로 되어있을 수 도 있습니다.

모소재는 모소재만의 특유한 따뜻함과 튼튼함이 장점인데요.

그러나 모헤어의 종류, 즉 모헤어의 품질에 따라

보풀이 일어날수있고 잘 않일어 날수있기 때문에 직접 만져보고 선택하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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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피코트입니다.

 

피코트는 더블코트로 길이가 짧은 시포티한 코트 입니다.

원래는 영국 해군의 선원용 코트로 사용되었며, 앞섶이 좌우로 여밀 수 있게 되어 있고

배 위에서 부는 바람 때문에 큰 리퍼 카라가 달려잇습니다.

 

 

 

 

 

 

포멀함 보다는 캐주얼에 더 잘어울리는 코트이며 

총장이 짧아 키가 작은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립니다.

슬랙스와 데님바지에 잘어울리며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 코트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자리에는 피코트보다는 싱글이나 더블코트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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