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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운겨울을 대비하여 코트 찾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발마칸(Blalmacaan), 맥킨토시(Makintosh), 체스터(Chester), 폴로(Polo) 코트로 명칭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지 않는 용어들입니다.

 

현재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은

가장 기본적인 싱글(Single) 코트

카라가 세워진 형태를 차이나(China) 코트  

단추가 더블버튼인 더블(Double) 코트

더블코트의 단추형식에서 총장이 짧은 피(Pea) 코트

하이넥 형태의 벨빈(BELVIN) 코트

흔히들알고계시는 떡볶이코트는 더플(Duffle) 코트

패딩처럼 구스다운이 들어간 패딩(Padding) 코트

입니다.

 

이처럼 많은 종류의 코트가 있는데

오늘은 생김새가 비슷한 싱글 코트와 차이나 코트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싱글 코트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의 코트입니다.

단추가 한줄로 보통 2~3개 많으면 4개까지 달려있으며

가장 전통적이면서 포멀한 디자인입니다.

 

베이직한 카멜색상의 코트입니다.

카멜색상은 베이지색과 갈색의 중간색으로 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럽고 따뜻하고 느낌이 있고

카멜 코트는 캐주얼하게도 입을수도 있지만

포멀한 룩이나 단정하게 입을때 가장 잘 어울립니다.

 

다음은 검정(Black) 색상입니다.

블랙색상은 클래식하면서 깔끔해 보일수있지만 어두워 보일수도 있으며, 캐주얼룩보단 포멀한룩에 더 잘어울립니다.

그리고 블랙색상의 특성상 마른사람이 입으면 더 말라보오기 통통한 사람이 입이면 조금 말라보이는 효과가 있기 떄문에

마르신 분이라면 블랙색상보다 조금 더 밝은 색상의 코트를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바로 차콜이나 네이비 색상입니다.

차콜과 네이비 색상은 모던하면서 검은색보다 덜 무거운 느낌이라서

포멀룩이나 캐주얼한룩 둘다 잘 어울립니다.

상의를 검은색 슬랙스와 같은 어두운색상이라면 상의는 밝은색상의 니트를 입으면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이너나 바지 둘 다 어두운 색상으로 입으시면 칙칙해 보일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

.

.

다음으로 차이나코트는 카라가 세워진 코트 형트를 말합니다.

차이나 코트는 3년전에 인기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씨가 입고나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캐주얼정장 브랜드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옷으로 장근석씨가 입은 티아이포맨 차이나 코트와

송중기씨가 입었던 카라에 가죽배색으로되어 있는 시스템옴므 차이나 코트가 있습니다.

이 두 제품은 모두 카라가 처음부터 세워져 있는 제품으로 카라를 다시 내릴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코트는 원래는 싱글 코트 이지만 카라를 세워 차이나 코트처럼 트렌드하게 입으실수 있습니다.

 저는 유행을 탈수있는 코트라 그다지 추천을 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차이나 코트를 구매하실 의사가 있으시면 차라리 카라가 세울수있게 제작된 싱글 코트를 구매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다음에는 더플코트와 더블코트, 피코트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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