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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오늘은 스트릿 패션중 카모 플라쥬 패턴을 이용한 코디방법을 보려고 합니다.

카모 플라쥬는 원래 위장이라는 뜻으로 제1차 세계대전부터 이용되어 온 단어로 개인, 무기, 시설 등을 자연환경, 지형 등에

적당히 맞추어 나뭇잎이나 풀 같은것을 꽂거나 위장망을 씌워 자연의 일부로 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여러가지 색을 불규칙하게 채색하는 방법입니다.

즉 숲에서 보호색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오늘날까지 전세계의 군인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몇 년전부터 패션쇼에서 눈에 띄기 시작한 카모 플랴쥬 패턴입니다.

 

 

 

카모 플라쥬 패턴으로 제작된 점퍼입니다.

맨처음 보이는게 아우터인데 이 아우터로 포인트를 주어 좀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 주어 시선이 위로 향하게 되어 다리 짧은것을 보완해 줄 수 있으나

잘못코디하게 되면 군바리 냄새난다고 놀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팬츠를 선택하실때는 어두운계열의 팬츠를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선을 위로 가도록 카모 아우터를 선택했는데 밝은 색상의 팬츠를 선택하시면 시선이 다시 아래로 가지거나 이상하게 나뉘게 됩니다.

 

 

다음은 바로 카모 플라쥬 패턴이 들어간 블루종입니다.

블루종은 잠바 스타일의 짧은 상의로 허리 부분을 조여 부풀게 되는 것이 특징으로 예전에는 수렵가들이 많이 입었던 옷입니다.

 또한 패션 피플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 흔할수가 있는 ma-1이나 블루종, 항공점퍼에 카모 플라쥬 패턴을 더해 유니크함을 더했습니다.

 

 

저는 카모 플라쥬 패턴의 바지는 정말로 패션 피플들이 입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패션피플들이 아니면 왠만해서는 소화해내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며

일반인들이 군대있을때 입어봤다며 섣부른 판단으로 코디하고 나가면 군바리라고 놀림을 받기 딱 좋은 아이템입니다......

 

 

이렇게 카모 플라쥬 패턴의 넥타이를 이용하여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평범해 보일수 있는 슈트에 카모 플라쥬 패턴을 더하여 시선을 분산시켜 뚱뚱한 사람이나 키작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며

또한 세미 포멀룩을 완성시킬수 있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색상의 셔츠에 사용할 수 있으나

카모플라쥬 패턴의 셔츠에는 착용하지 않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다른 카모 플라쥬 패턴이라도 서로 비슷한 패턴이기 때문에 정말 넥타이가 카모플라쥬 말뜻처럼 위장이 될수 있습니다......

 

연예인들도 텔레비젼에 카모 플라쥬 패턴의 옷을 많이 입고 나오는데

요즘 옷잘입기로 소문난 윤종신씨도 입고 나왔고 입고 나오는 옷마다 대박을 터트린다는 이종석씨도 이용한 패턴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패턴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여러분들도 사용하여 패션 피플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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