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오늘은 곧 다가올 새학기를 준비하는 복학생, 신입생들을 위한 코디룩을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디는 비슷하게 햇지만 N-3B 야상을 기준으로 조금씩 디테일을 다르게 했습니다. 조금 유광색의 N-3B를 선택하여 새학기에 눈에 잘띄는 옷을 입고 강의실에서 N-3B를 벗어도 생지 데님에 흰색맨투맨을 입어 상하의는 눈에 띄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하게 매치해봣습니다. 역기서 제일 중요 포인트는 데님을 롤업하고 N-3B와 양말을 깔맞춤했습니다. 신발은 나이키 인터네셔널을 신어 계속 신다보면 빈티지 운동화를 목적으로 코디했습니다. 이번엔 조금 애매한 색상의 N-3B 야상입니다. 된장색? 하시면 다들 처음으로 생각나는 브랜드 칼하트 제품입니다. 아무리 된장색이라도 정말 무난하게 입어도 중간..
처음해보는 코디라 조금 조잡합니다...ㅠㅠ 베리베인에서 출시한 요즘 대세 아이탬인 트위드 코트를 코디해봤습니다. 이번 코디는 피노키오 이일주 역을 맡은 배우 김영훈씨를 보고 생각나서 코디했습니다. 첫번째로 포멀하게 코디해봤습니다. 트위드 코트를 입고 로열블루니트로 포인트를 주어 밝은 느낌을 주었고 신발은 구두보다는 하의보다 한톤 다운된 어두운 버건디색상의 로퍼를 신어 센스를 돋보엿습니다. 여기서 로퍼를 신고 포인트 양말을 신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많았는데 코트도 한파를 제외한 날씨에 입을거라 생각하여 덧신양말을 선택햇습니다. 이때 중요한점은 슬랙스가 복숭아뼈 살짝보이게 와야 한다는 점입니다. 복숭아뼈보다 밑으로 내려갈경우 어정정한 핏이되고 너무 위로 올라갈경우는 다리가 짧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