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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새 아이템중 하나인 레쉬가드를 이용한 커플룩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서양에서 uv차단으로 긴팔과 반팔로 주로 윈드서핑이나 실외 운동을 할 때 입는 옷으로 옷의 재질이 좋고 부드러우면서 가벼워 덥다는 느낌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나면서 세탁을 해도 보풀이 전혀 안일어나고 새것처럼 똫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제품에서는 UV차단이 거의 없으며 윈드서핑이나 실외운동을 할때 태양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 받아야 되는데 UV차단 기능이 거의 없어 그냥 몸매보정하는 의류로 생각하시면 되며 품질도 떨어져 세탁을 하면 보풀이 일어나거나 찢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바닷가나 워터파크에서 많은 여성들이 비키니 대신 레쉬가드를 찾는데 그 이유가 바로 몸매를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어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원래 남성룩만 올리지만 이번엔 여름 특집으로 커플룩을 준비해 봤습니다.

 

 커플룩? 커플룩이라고 하면 어떤 커플룩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똫같은 디자인이나 색상의 옷이나 신발을 맞춰 입는 뻔한 커플룩이 아닌 어떤 특정한 색상이나 무늬, 소재를 포인트로 서로 비슷하게 코디를 한 트렌디한 커플룩을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대세인 레쉬가드 제품중 집업 제품을 사용하였고 커플룩의 포인트로 레쉬가드 색상과 대비되는 형광색상을 선택하여 좀 더 센스있는 코디룩을 만들어 봤습니다.

 

 

 

 

 

 남성룩은 쉽게 이해가 가지만 여성룩은 잘 이해가 가지 않을것 같아서 쉽게 이해가 되도록 예시 사진을 준비해 봤습니다.

 

 황정음씨가 입은것 처럼 집업을 내려 탱크탑을 보이게 하므로 커플룩의 포인트를 살리면서 섹시함을 강조할 수 있으며 오른쪽 여성처럼 헤어밴드를 이용하여 바닷가 바람에 머리가 날리거나 머리가 얼굴에 달라 붙는것을 방지하는것과 동시에 다소 밑밑해 보일 수 있는 이마나 머리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요즘 너나 할것없이 레쉬가드 제품을 입는데 '나는 남들과 다른것을 입겟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수 있어 예전에 입었으면 뻔할수 있지만 오늘날에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커플 수영룩을 만들어 봤습니다.

 

 최대한 간편하면서 실용성만을 생각하여 코디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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