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악마의 음료 3대장 '돼지바 프라푸치노' 후기

 지난번에 티몬에서 진행한 유상무 잘생겼다 2탄 이벤트를 기억하시나요????

 

 네이버에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해서 마지막에 35가 나오면 됩니다.

 

 

 

 

무려 4100원짜리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준다고 해서 저도 도전을 해봤습니다... 흐흐흐

 

 

 

15분동안 노가다를 한 결과 95,945,535번째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역시 인생에서 노가다로 못할껀 없는거 같습니다.ㅎㅎ

티몬에 응모를 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7월 1일경 문자가 똭!!! 왔습니다.

 

어제 너무 더워서 덥다덥다하고 돌아디니다가 지난번에 받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써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지도를 켜서 제일 가까운 스타벅스를 찾았더니 가까운 거리에 스타벅스가 있더군요 후후후

 

 

 

 

사실 제가 초딩입맛이라서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기프티콘 + @ 약간의 돈을 추가하여 스타벅스 악마의 음료 3대장중 돼지바 프라푸치노를 먹어 봤습니다.

(기프티콘 + @ 을 하시면 원하는 음료로 바꿔 먹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프라푸치노는 몇번 먹어봤지만 돼지바 프라푸치노라니.......

 

이름부터 특이하길래 궁금한기도 해서 바로 주문하려고 하는데..... 너무 복잡했습니다...

 

사실 이 그림보고 달라고 하길래 직원분께서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말해달라길래 딸기크림 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에 딸기 시럽 6펍프 추가하고 자바침을 갈아서 넣어주신다음 초코드리블 추가해주세요............ 라고 주문을 하니 신기하게도 알아 들었습니다....

 

 기존의 기프티콘에 + 3,700원을 추가로 먹었습니다.

 

 

 

5분정도 기다리고 받은 딸기바 프라푸치노.... 영롱합니다.....

 

왜 딸기바라고 하는지 실감이 되었습니다... 먹어보면 알게 됩니다.

 

 

한번 먹으면 뭐지? 하는데

두번째에는 오오오오오오옹오ㅗㅇ오오오오오

세번째에 잠시 육체이탈을 한듯 맛을 감상하게 됩니다.

네번째에는 누구보다 빨리 허겁지겁 먹어 치웠습니다..후후후후후후

 

 

정말 맛은 보장할수 있지만 칼로리는 보장해 드릴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먹어보시면 어마어마한 칼로리의 향연을 느끼실수 있으실껍니다. 

 

 

사실 만들기가 너무 어렵거나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실수가 있어서 쉽게 주문할수있는 QR코드를 얻어 왔습니다.

출처는 피키케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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